노원문화원, 문화강좌 운영 재개

-원데이 클래스 등 다채로운 특강 전개-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위드코로나를 맞이하여 11월8일부터 노원문화원을 전면개방하고 문화강좌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노원문화원에서 진행할 문화강좌는 3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먼저, 11월8일(월)에는 7월에 중단되었던 3분기 문화강좌 시창작 등 10개 수업을 오픈한다. 수강 잔여 회차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1월15일에는 팝송 등 32개 강좌를 추가 개강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문화예술교육에 목마른 주민들을 위해 비말발생 위험 강좌 등을 제외하고 선별하였으며, 11월8일부터 11월19일까지 노원문화원을 방문하여 키오스크 결제 또는 노원문화원 홈페이지(http://www.nwcc.or.kr)를 이용 인터넷 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희망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주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열의 및 대면활동 욕구를 반영하여 문화강좌를 조심스럽게 열게 되었다.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야의 특강 또한 준비하고 있으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자세한 문화강좌 운영소식은 노원문화원 홈페이지, 밴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