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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노원문화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 최종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9-23

      조회수: 310

      노원문화원,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 최종 선정

      -일상 회복 테라피’ 주제로 5개 지역문화 사업 기획-

       

      지난 9월 15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는 2018년부터 지자체 보조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지리적 특성이 반영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기획 및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역의 문화원문화의 집생활문화센터 등 생활 밀착형 문화시설을 거점으로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춰 자유롭게 기획한 특색있는 문화가 있는 날 기획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지원하고 있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 공모사업의 국비 지원규모는 총 18억원이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통해 지난 9월 15일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 35곳이 최종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로컬 테라피 in 노원이라는 주제로 다섯 가지 행사로 예정이다.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프로그램은 국비 50%, 지방비 50% 매칭으로 노원문화원은 국비 56백만원을 획득총 사업비 112백만원으로 진행하게 된다.

       

      오치정 노원문화원장은 다채롭게 구성한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지역문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의 일상 회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인정 사무국장은 내가 사는 지역에서우리의 지역문화로 일상을 회복하고 치유하자 라는 기획의도가 담긴 사업이다지역의 이야기 기반 연극아트플레이아카이브 전시토크콘서트로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또는 주말에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노원구 관내 여러 생활문화시설을 연계 활용하고 순회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역주민의 문화향유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원문화원은 2019년 창작극과 함께 하는 우리마을 역사문화골든벨 사업이 문화가 있는 날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노원문화원은 2019년부터 꾸준히 정부지자체 등 대외공모사업을 수주해 지역문화 다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올해 노원문화원은 6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공모사업금액은 총 254백만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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