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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노원문화원, 제6·7대 원장 이·취임식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4-16

      조회수: 401

      노원문화원6·7대 원장 이·취임식 개최

      오치정 원장,“노원구민에게 문화를 통해 위안과 희망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4월 15() 17노원문화원 다목적공연장에서 제6·7대 노원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취임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박삼규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장김승국 노원문화재단이사장임원 및 회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내부행사로 간소화 한 이·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됐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제6대 박춘택 원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가 전달됐다박춘택 원장은 이임사에서 재임기간 동안 우리 노원문화원 가족들이 주어진 여건 속에서 문화원의 혁신과 개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고여러분의 지지와 성원헌신적인 노력으로 개혁의 기틀을 함께 마련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원문화원이 지역문화기관의 큰 축으로서 노원 지역의 문화진흥을 위해 더욱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치정 신임 원장은 취임사에서 급변하는 문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문화원 가족과 구민 여러분의 고귀한 의견을 깊이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라며,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해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불안과 절망에 힘들어하는 노원구민들께 위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포스트 코로나시대에 적극 대응하고 노원의 전통 지역문화를 현대적 감각으로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원이 문화의 한 축이 되어 문화의 부흥을 담당하는 모습으로 발전되기를 기원하며 신임 오치정 원장은 새로운 각오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노원의 문화가 꽃피는 날을 위해 애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윤남 노원구의회 의장은 최고의 복지는 문화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문화의 한쪽 날개인 문화원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중에 지난 2년 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다.”라며, “노원은 굉장한 문화적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행정에서 조금만 힘을 더해주면 문화가 활짝 꽃피울 수 있는데 7대 원장의 취임사를 듣고 많은 기대를 가지게 되었고 그 기대에 부응해 주실 것이라 믿는다.” 라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신임 오치정 원장은 지난 3월 제7대 노원문화원장으로 당선되어 2023년 2월까지 문화원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오치정 원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사업전략실장문화사업실장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한국체육산업개발 대표이사를 역임하였고 현재 가톨릭 관동대학교 교수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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