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문화원, 2021 서울시 평화통일 교육 공모사업 선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4-08
조회수: 345
노원문화원, 2021 서울시 평화통일 교육 공모사업 선정
-남북 평화통일연극, 낭독콘서트, 한반도 엽서전 등 평화통일 종합문화콘텐츠 선보인다-
지난 4월 7일, 노원문화원(원장 오치정)은 2021년 서울시 평화·통일 교육 공모사업 시민직접참여제작형 부문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사업명은 ‘남북통일 종합 문화콘텐츠 <평화통일 싹쓰리>‘다.
「2021년 서울시 평화 ·통일 교육 및 문화조성 지원사업」은 한반도 평화 및 공동번영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서울특별시의 사업으로, 지난 2월 26일 시민참여형 평화·통일 교육사업, 평화·통일 청년리더 양성사업, 평화·통일 시니어 양성사업, 평화·통일 가족 캠프 운영 등 총 4개 부문의 사업 수행단체를 모집하였다.
노원문화원은 △남북 평화통일 연극 <작전명 DMZ>△평화통일 낭독콘서트<톡톡 DMZ>△평화통일기원 엽서전 <한반도 타임캡슐>을 기획하여 사업평가회 면접을 거쳐 수행단체로 최종 선정되었다.
노원문화원은 작년 노원연극협회와 협업하여 제작, 상연해 서울시 평화·통일 교육공모사업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남북 평화통일 연극 ’<작전명 DMZ>:위대한 상견례’를 이어가는 한편, 추가 편성된 낭독콘서트 및 엽서전 등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의 평화통일 공감대 조성 및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노원문화원 오치정 원장은 “문화원이 작년에 선보였던 남북통일연극 외에 다양한 평화통일 문화콘텐츠를 준비하여 서울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남북통일 필요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노원문화원의 ‘남북통일 종합 문화콘텐츠 <평화통일 싹쓰리>는 올해도 노원연극협회와 협업하여 시민배우, 북한 이탈주민과 함께 작품을 제작할 계획이며, 모든 프로그램은 9월부터 서울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