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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노원문화원 신축년 새해 이벤트「집에 있소!」진행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01-11

      조회수: 364

       

      노원문화원 신축년 새해 이벤트「집에 있소!」진행

      -나만의 슬기로운 집콕 라이프를 공유하고 청춘 예술키트 3종을 품안에-

       

       

      노원문화원(원장 박춘택)이 새해 첫 집콕 이벤트를 진행한다.

       

      1월 8일부터 15일까지 오랜 집콕 생활로 심신이 지쳤을 지역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보태고,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소소한 이벤트「집에 있소!」를 준비했다.

       

      노원문화원에서는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 19시대, 나와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모아서

      온라인 집콕 사진전을 계획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첫째,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집에서 머물면서 보냈던 나만의 특별한 시간들을 사진으로 남긴다. 둘째, 내 이야기를 적어서 노원문화원 이메일

      (nwcc@nwcc.or.kr) 또는 노원문화원 카카오톡 계정으로 제출하면 된다.

       

      홈트레이닝을 하면서 땀 흘린 기억, 외식 대신 가족들과 맛있는 요리 만들기에 도전했던 기억, 어색하고 어렵던 비대면 학습, 방으로 출근하여 재택근무하는 나의 모습, 새롭게 발견한 나의 취미생활 등 어느 것이든지 가능하다.

       

       

      참가자의 사진 중, 인상 깊고 감동과 재미가 있는 사진들을 선정하여, 청춘 문화공방 예술키트 3종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당 키트는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체험활동과 일상이 제한된 어르신들에게 문화예술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한 예술 꾸러미이다.

       

      청춘문화공방 키트는 우리에게 친숙한 전통그림인 민화를 소재로 구성됐다. 집에서 직접 배우고 색칠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민화 컬러링북, 민화 부채, 민화 에코백, 채색도구 등 3가지 체험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민화 컬러링북에는 각각의 민화가 담고 있는 의미와 상징들이 상세히 설명되어 읽을거리도 충분하다.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답답하고 지루한 집콕 생활에 지친 남녀노소 누구나 환영할 만한 구성이다.

       

      노원문화원 박춘택 원장은 “특별 방역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주민들이 엄중한 거리두기를 지키는 것을 격려하고, 답답하고 지루한 집콕 생활에 한 줄기 빛과 같이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 노원문화원이 준비한 소소한 이벤트에 참여하시고, ‘청춘 문화 공방’ 예술키트와 함께 집에서도 즐거운 일상을 누리시며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셨으면 한다.” 고 말했다.

       

      노원문화원 신축년 새해 이벤트 「집에 있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홈페이지

      (http://www.nwcc.or.kr) ‘알림마당’ 과 문화원 사무국(☎02-6380-0022~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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