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문화원, 노원문화 제21호 발간을 위한 원고 공모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23
조회수: 382
“지역주민의 일상을 담다, 노원문화 원고 모집”
- 노원문화원, 노원문화 제21호 발간을 위한 원고 공모 -
노원문화원이 2020년 12월 발간 예정인 지역문화지 노원문화 제21호에 실릴 원고를 공개 모집한다.
노원문화원에서 매년 1회 발간하는 노원문화는 노원문화원의 1년간 운영 현황과 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정보 등을 수록하는 지역문화지로 2000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제21호 발간을 앞두고 있다.
노원문화는 노원구의 문화재 현황 및 연구 자료, 노원문화원의 연간 사업 활동, 지역 문화축제 및 문화행사, 청소년들의 백일장·미술·서예 작품, 지역 동아리의 활동, 문화강좌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해 왔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원문화원 운영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된 한 해일 수밖에 없다. 지역의 문화예술 정보를 다루는 노원문화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보내는 일상생활과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 문화기반 시설 및 기관에 바라는 점 등을 원고 모집을 통해 담아내고자 한다.
노원문화 제21호 원고 모집은 2020년 10월21일~11월10일까지이며, 문화논단(지역문화재, 문화행사 등에 대한 의견 제시), 문화제언(지역문화예술과 문화예술기관 및 시설에 대한 제언)과 문화예술부문(시, 수필, 단편소설, 생활수기, 탐방기행문, 문화프로그램 참여후기, 사진작품 등)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문화예술부문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일상의 변화, 이겨내기, 문화생활, 감사의 글 등을 주제로 정하여
주민의 일상을 담아내고자 한다. 접수방법은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노원문화원 박춘택 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엄청난 변화가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계형성을 통한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그로 인해 많은 후유증이 생겨나는 시점에서 노원문화 제21호에 우리가 사는 지역 주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해가고 있는 코로나19 현실 속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한다.”라며, “노원문화원에서 발간하는 노원문화 제21호의 원고모집을 통해 수록된 내용들이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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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원문화원, 노원문화 제21호 발간을 위한 원고 공모 -
노원문화원이 2020년 12월 발간 예정인 지역문화지 노원문화 제21호에 실릴 원고를 공개 모집한다.
노원문화원에서 매년 1회 발간하는 노원문화는 노원문화원의 1년간 운영 현황과 지역의 문화예술 관련 정보 등을 수록하는 지역문화지로 2000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올해 제21호 발간을 앞두고 있다.
노원문화는 노원구의 문화재 현황 및 연구 자료, 노원문화원의 연간 사업 활동, 지역 문화축제 및 문화행사, 청소년들의 백일장·미술·서예 작품, 지역 동아리의 활동, 문화강좌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수록해 왔다.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노원문화원 운영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로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이 위축된 한 해일 수밖에 없다. 지역의 문화예술 정보를 다루는 노원문화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사회에서 지역 주민들이 보내는 일상생활과 문화예술에 대한 생각, 문화기반 시설 및 기관에 바라는 점 등을 원고 모집을 통해 담아내고자 한다.
노원문화 제21호 원고 모집은 2020년 10월21일~11월10일까지이며, 문화논단(지역문화재, 문화행사 등에 대한 의견 제시), 문화제언(지역문화예술과 문화예술기관 및 시설에 대한 제언)과 문화예술부문(시, 수필, 단편소설, 생활수기, 탐방기행문, 문화프로그램 참여후기, 사진작품 등)으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문화예술부문은 코로나19와 관련한 일상의 변화, 이겨내기, 문화생활, 감사의 글 등을 주제로 정하여
주민의 일상을 담아내고자 한다. 접수방법은 우편 및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채택된 원고는 소정의 원고료가 지급된다.
노원문화원 박춘택 원장은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엄청난 변화가 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계형성을 통한 사회생활을 이어가는 것이 어렵게 되었다. 그로 인해 많은 후유증이 생겨나는 시점에서 노원문화 제21호에 우리가 사는 지역 주민들이 슬기롭게 극복해가고 있는 코로나19 현실 속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진솔하게 담아내고자 한다.”라며, “노원문화원에서 발간하는 노원문화 제21호의 원고모집을 통해 수록된 내용들이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극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