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노원문화원, “창작극과 함께 하는 우리 마을 역사문화 골든벨 최강전” 개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10-23
조회수: 406
우리 동네 역사문화 최강자를 뽑아라!
- 노원문화원, “창작극과 함께 하는 우리 마을 역사문화 골든벨 최강전” 개최 -
노원문화원은 10월 31일(토) 오후 1시부터 2020‘문화가 있는 날’ 지자체 자유기획 프로그램인 ‘창작극과 함께 하는 우리 마을 역사문화 골든벨 최강전’을 개최한다.
‘창작극과 함께 하는 우리 마을 역사문화 골든벨’은 노원구를 5개 권역으로 구분하여 진행한 사업이다. 이번에 진행하는 최강전은 지난 8월 1일 상계권역을 시작으로 9월 19일 월계권역, 9월 26일 하계권역, 10월 28일 공릉권역으로 이어진 행사의 대단원을 장식하게 된다.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코로나 19 방역으로 월계권역, 하계권역, 공릉권역 창작극 공연을 비대면 온라인 영상송출로 대체할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를 통해 창작극 ‘마당놀이 노원평전’공연에 이어 상계권역을 제외한 노원구 4개 권역 초등학생 참가자들이 참여하는 골든벨 최강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노원문화원 박춘택 원장은 “코로나 19라는 사회적 변화에 의해 프로그램을 진행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골든벨 최강전을 통해 주민들이 우리가 사는 지역의 역사문화를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노원문화원은 노원지역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문화연구 및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창작극 공연에 참여한 김도형 회장(노원연극협회)은 “우리 지역의 문화콘텐츠를 소재로 하는 창작극을 제작, 공연함으로써 많은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참여의 기회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코로나 19 방역으로 인해 일부 공연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무척 아쉽다. 앞으로도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과 주민참여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동참하고자 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창작극과 함께 하는 우리 마을 역사문화 골든벨’행사는‘문화가 있는 날’을 더욱 알리고,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의 개발과 문화예술 활동가의 창작활동을 지원, 문화예술 인프라의 확대, 지역의 역사문화 자료 및 문화관련 교육 콘텐츠를 공유하고자 기획되었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온라인 비대면 형태로 변경돼 개최된 점이 다소 아쉽지만 이번 골든벨 최강전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기대해 본다.
※ 골든벨 최강전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지침에 따라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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