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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 노원문화원 8월 3일부터 부분 운영 재개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8-03

      조회수: 409

      이제는 위드 코로나 시대, 노원문화원 8월 3일부터 부분 운영 재개



      -비말 감염 우려 없는 11개 문화강좌 우선 개강-

        

      2020년 2월 1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실시되면서 노원구 관내 문화, 체육 공공시설이 무기한 휴관상태에 돌입하였고, 노원문화원 문화강좌 운영 및 작은도서관 이용 등이 중지되었다. 문화원에서 2020년 1분기 운영예정이었던 83개 문화강좌도 당연히 무기한 휴강조치가 이루어졌다.

       

      지난 7월 19일부터 수도권 공공시설 운영제한 조치가 완화되면서, 노원문화원도 운영 재개에 나섰다. 7월부터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3개 부문을 개설하여 무료로 운영 중이며, 8월 이후로는 코로나19로 운영개시가 보류되었던 어르신문화프로그램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하반기에 문화가 있는 날 ‘창작극과 함께하는 우리 마을 역사 문화 골든벨’을 진행하며 서울시 시민참여 평화통일연극 ‘작전명DMZ’ 등 계획된 행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8월3일 부터는 노원문화원도 위드 코로나시대에 동참하여, 11개 문화강좌를 선별하여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대상 강좌는 비말감염 전파우려가 없고, 모든 인원이 마스크를 착용해 참석 가능하고, 소규모 인원 등 3가지 조건을 충족한 강좌들로 선별하였다. 한글서예, 플로리스트. 색연필일러스트, 하와이훌라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노원문화원에서는 전체 원사 소독, 출입자 발열 및 동선 체크, QR코드를 이용한 전자출입명부 사용 등을 통해 방역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노원문화원은 2020년부터 마들역 소재의 노원문화의집을 노원구청으로부터 운영 위탁을 받아서 지난 7월부터 11개 문화강좌를 개강하여 진행 중이며, 지난 22일 노원문화의집 리뉴얼 완공 기념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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