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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노원문화원, 지역 친화적 인문 활동 모델, 생활 속 인문프로그램 운영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7-09

      조회수: 398


      노원문화원, 지역 친화적 인문 활동 모델, 생활 속 인문프로그램 운영

      - 2020년 생활문화시설 인문프로그램 지원 사업, 지역 내 인문전공자 협업 -

      노원문화원은 2020년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지역 내 인문전공자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생활 속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생활 속 인문프로그램은 지역의 생활문화시설과 인문전공자의 협업을 통한 자생적 인문 활동을 촉진시키고 생활밀착형, 지역 친화적 인문 활동 모델 구축과 인문전공자의 지역 기반 활동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우수한 인력의 사회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인문 활성화를 목적으로 운영된다.

      노원문화원에서는 ‘나의 공간, 너의 공간, 함께 사는 공간이 있다.’, ‘살롱, 북비북비 : 영화 속의 책, 책 속의 영화보기’, ‘아이가 학교에 가면 엄마도 간다, 그림책 읽으러!’라는 제목의 3개 인문프로그램별 참가자를 모집하고 7월부터 총 120시간의 인문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살롱, 북비북비 : 영화 속의 책, 책 속의 영화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될 구도윤(여, 38세, 인문전공자) 강사는 “지역 사회에서 20~40대 직장인을 위한 인문프로그램이 많지 않은데 노원문화원에서 좋은 기획으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어 감사하게 생각하며 주간반과 주말반으로 나누어 2개 반을 운영하여 보다 많은 지역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싶다.”라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혔다.

      더불어 노원문화원이 위탁 운영을 맡은 ‘노원문화의 집’에서도 2개의 생활 속 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양한 인문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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